APEC 여성경제회의 공식 부대행사 참석 및 피해지원 현황 발표
APEC 여성경제회의 공식 부대행사: 기술매개 젠더폭력 대응을 위한 정책대화 참여 한국여성인권진흥원은 2025년 8월 6일(화) 롯데호텔 서울에서 개최된 ‘APEC 여성경제회의 공식 부대행사: 기술매개 젠더폭력 대응을 위한 정책대화’에 참여하였습니다. 이번 행사는 유엔여성기구 지식·파트너십 센터(UN Women Knowledge & Partnerships Centre) 주최로 개최되었으며 AI 기술 발전과 함께 심화되는 기술매개 젠더폭력(Technology-Facilitated Gender-Based Violence, TFGBV) 문제를 아시아태평양 지역 차원에서 공동 대응하기 위한 정책 논의의 장으로 마련되었습니다. 이번 포럼에는 콜린 크룩스 영국 대사, 김은미 유엔여성기구 친선대사, 호주 eSafety Commissioner, 미국 Equimundo 관계자 등 각국 전문가 100여 명이 참석하여 AI 기술의 악용에 대한 공동 인식과 해결방안을 모색했습니다. 신보라 한국여성인권진흥원장은 오늘 발표를 통해, ■ 딥페이크 성착취물, AI 기술을 활용한 스토킹 등 악용 사례의 심각성,■ 딥페이크 성범죄 피해 양상 및 피해자 저연령화 등 분석 결과,■ 이에 대응하기 위한 대한민국 정부의 종합대책 및 법제도 개선,■ 중앙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의 AI 기반 삭제지원 기술 개발 현황,■ 초국가적 피해 대응을 위한 국제협력의 필요성 등을 강조하였습니다. 특히 신보라 원장은 AI 기반 상담 시스템, 딥페이크 탐지 및 자동 삭제요청, 아동·청소년 성착취 탐지 기술 개발 등 기술을 기술로 해결하기 위한 진흥원의 노력을 소개하고 피해자 중심 접근과 국제 거버넌스를 통한 공동 대응의 중요성을 역설했습니다. 한국여성인권진흥원 중앙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앞으로도 기술 기반 피해자 지원체계 고도화와 국제사회의 공동 대응을 위해 적극 협력하고, 안전한 온라인 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 개발과 국제 연대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