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인권진흥원(원장 신보라)는 지난 4월 23일(목) 여성긴급전화1366의 원활한 긴급피난처 운영과 피해지원 방안 모색을 위한 이슈 간담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여성긴급전화1366, 경찰(폭력예방경찰관), 청소년일시보호쉼터가 참석한 이번 간담회는 피해자들에게 긴급지원이 필요한 다양한 사례에 대해서 공유하고, 부족한 자원을 연계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였습니다.
이번 이슈간담회를 통하여 전국 1366센터는 긴급피난처 운영 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키고 지역자원의 부족으로 인한 복합․고난도 피해자 지원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대상에 대한 정확한 이해, 시설연계 활성화, 매뉴얼 마련 등 후속 대책을 수립할 예정입니다.
한국여성인권진흥원은 앞으로도 여성폭력 피해자 통합지원 강화를 위한 현장 의견 수렴의 장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