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여성인권진흥원(원장 신보라)은 오늘(31일) 「2024 여성폭력피해자 광역단위 통합지원 체계구축 사업」 수행기관인 서울·부산·대전·울산·경기 여성긴급전화1366센터와 약정체결식을 진행하였습니다.
* 국정과제(64-6) 5대 폭력 피해자 보호·지원 강화
□ 2023년 시범사업으로 출발한 ‘여성폭력피해자 광역단위 통합지원’ 사업은 복합피해, 정신질환 동반 피해 등 고난도 사례 대응에 전문성을 갖추고 유관 기관 간 유기적 협력으로 원스톱 지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 올해부터는 “통합지원솔루션단”이라는 명칭도 “1366 통합지원단”으로 재편하여, 기초단위 지원기관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고난도 사례에 대해 지역자원을 더 촘촘하게 발굴·활용, 피해자 지원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며 추진할 예정입니다.
□ 사업 수행기관과 중앙차원의 네트워크 등 다양한 인프라를 기반으로 올해 <여성폭력피해자 광역단위 통합지원 체계구축 사업>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 사이트는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사이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