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인권진흥원 신보라 원장은 지난 21일(수)~22일(목) 이틀간 제주도에서 현장소통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가정폭력·성폭력 통합상담소 및 디지털 성범죄 특화형 통합상담소를 운영하고 있는 제주YWCA통합상담소와 365일 24시간 여성폭력 위기상담 및 긴급보호를 담당하고 있는 여성긴급전화1366 제주센터를 방문해 디지털 성범죄·스토킹·가정폭력·성폭력 등 폭력피해자 보호·지원시설로서의 역할 및 중요성에 대해 공유하고 피해자 통합지원 방향에 대하여 논의했습니다.
또한 진흥원과 현장관계자들은 현재 제주도 내에서 발생하고 있는 디지털 성범죄, 스토킹, 교제폭력 등 신종범죄와 사각지대에 놓인 피해자에 대한 효과적인 지원방안을 논의하고 애로사항 등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국여성인권진흥원은 앞으로도 여성폭력방지 전담기구로서의 중앙허브 역할을 더욱 강화하고 "여성폭력 없는 안전한 일상을 위한 사회 실현"이라는 설립 미션에 근거한 현장 네트워크를 보다 밀접하게 꾸려나갈 계획입니다.
이 사이트는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사이트입니다.
